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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아산시,해빙기 취약시설 집중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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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와 붕괴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47일간 옹벽, 사면, 저수지,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구조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급경사지 사면 안정성 △기초지반 침하 여부 △시설물 균열 및 파손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즉시 시정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리주체에 시정명령이나 개선권고를 할 계획이다.

    또 시민이 직접 위험징후를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한다.

    장윤창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며 "취약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현장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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