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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강원도, UAE 참조기관 인정… '의료기기 중동 진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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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화 기자]
    국제뉴스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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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랍에미리트(UAE) 에미리트 의약품청(EDE)으로부터 중동 최초 의료제품 분야 공식 참조기관으로 최종 인정받음에 따라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내 기업은 미국(FDA)이나 유럽(CE) 인증을 취득한 뒤 중동 각국의 상이한 인증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한국 식약처 허가만으로도 UAE 허가 신청이 가능해져 인증 절차가 간소화되고 소요 기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북아프리카(MENA)와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의 의료제품 규제 및 유통 허브로 기능하고 있어, 이번 제도 개선은 도내 기업의 중동시장 확대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김진태 지사는 "의료기기는 강원의 수출 효자 산업"이라며, "이번 제도 개선이 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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