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지드래곤 "틀려도 괜찮아" 카이스트 졸업생들에게 용기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지난 20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에게 영상 축사를 전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를 지난 23일 밝혔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갤러시코퍼레이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축사에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해냈고, 앞으로도 해낼 사람들입니다"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제 정답 없는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틀려도 괜찮고, 멈추지만 않으면 됩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할 용기, 그 용기가 여러분을 결국 가장 멀리 데리고 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오늘 자유롭게 시작하세요"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강조했다. 현장에 있던 졸업생들은 시대의 아이콘인 그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지드래곤과 카이스트의 인연은 지난 2024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카이스트는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라며 지드래곤을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했다. 임용 이후 지드래곤은 단순한 홍보대사 역할을 넘어 실질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 지난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이노베이트 코리아'에 참석하여 'AI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를 진행하며 AI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도 참석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