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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수도권대기환경청, 'AI환경비서-환경기술인 핸드북' 앱 보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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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진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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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2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안산·시흥시 입주업체 환경기술인들을 대상으로 'AI환경비서-환경기술인 핸드북' 앱 보급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AI 환경비서-환경기술인 핸드북' 앱은 수도권대기환경청 점검전담반이 실제 단속 현장에서 쌓은 점검 노하우와 수도권 환경기술인협회 등 현장 전문가들의 실무적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직접 개발한 결과물이다.

    이는 복잡한 환경 법규와 방대한 관리 기준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고 준수하기 어려운 환경기술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제작됐다.

    'AI 환경비서-환경기술인 핸드북' 앱은 사업장의 자가점검부터 법령 관리까지 점검자의 전문성과 기술인들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법규 및 사례 검색 기능을 통해 위반 사례별 처벌 규정과 법령 원문을 즉시 매칭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위반 사진을 수록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기능을 통해 인허가 사항의 실제 일치 여부,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운영기록부 작성 여부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번 앱 보급을 통해 단속 후 처벌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제적 예방 행정'을 본격화 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점검전담반에서 앱 개발을 주도한 신현준 연구사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점검 공무원과 실무자인 환경기술인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만든 이 앱이 환경기술인들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장의 관리 역량을 높이고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앱은 모바일 웹 형태로 제작되어 설치 없이 QR코드 등을 통해 즉시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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