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故 이승철 경정
지난 1월 6일 전북경찰청 온고을홀에서 열린 고 이승철 경정의 영결식에서 동료들이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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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이었던 이 경정은 지난 1월 4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분기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출동했다. 이 현장을 30대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덮치면서 이 경정과 견인차 기사 등 2명이 숨졌다. 당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고인의 빈소를 방문해 녹조근정훈장을 선추서했고, 이날 국무회의에서 훈장 추서가 최종 의결됐다.
경찰청은 이 사건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지점 인근에 순찰차 등을 배치해 물리적인 벽을 세우고, 사고 현장으로부터 후방 100m 거리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매뉴얼 개선에 나섰다. 또 이 경정 유가족에 대한 유족 연금, 보상금, 위문금 등 경제적 지원과 심리 치료 등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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