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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영국 명문 '럭비 스쿨·위컴 애비'…인천 유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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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인천시가 450년 역사를 지닌 영국 명문 사립 '럭비 스쿨'의 인천 유치에 나섰습니다.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위컴 애비와 함께 유치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선도한다는 구상입니다.
    신종한 기자입니다.

    【기자】

    추운 날씨에도 필드 하키 연습이 한 창입니다.

    한 쪽에선 여자 농구로 불리우는 넷볼 경기가 진행 중이고.

    건너편에는 테니스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럭비스쿨 학생들입니다.

    【스탠딩】
    1567년 개교한 럭비 스쿨은 위릭셔 주의 명문 사랍학교로 럭비 풋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9대 명문 사랍학교로 꼽힐만큼 명성을 지난 이 곳은 영국 60대 총리 네빌 체임벌린과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저자 루이스 캐럴 등을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합니다.

    [데이지 / 럭비 스쿨 학생: 저는 우리 학교가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스포츠, 음악, 드라마 또는 학업에 관심있다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거든요.]

    인천시가 럭비 스쿨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인프라 강화와 함께 글로벌 교육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럭비 스쿨은 바로 인천을 통해서 럭비스쿨이 갖고 있는 교육 이념이 구현되기를 아주 바라는 마음이고 인천이 최적지라고 하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럭비 스쿨은 제대로 준비해서 최고의 상태로 개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니콜라스 베이컨 / 럭비 스쿨 이사장: 우리가 인천을 선택한 이유는 인천은 야심차고 현대적이며 기술산업의 허브이기 때문입니다.]

    인천시는 또 영종 내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와도 협약을 체결해 2028년개교 시기를 앞당기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영국 런던에서 OBS뉴스 신종한입니다.

    <영상취재: 김영길 / 영상편집: 김민지>

    [신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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