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금호타이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대형 화재 이후 약 9개월 만에 하루 타이어 1만본 생산을 달성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지난달 26일 광주공장에서 타이어 1만565본을 생산해 공장 정상화를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작년 5월 17일 2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등 2만5000 ㎡가 탔다.
이후 현장 감식과 붕괴 위험성이 제기된 공장 건물 해체 때문에 6개월 동안 공장 가동도 멈췄다. 화재 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최대 생산량은 연간 1200만본, 하루 3만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작년 11월부터 화재 피해를 입지 않은 1공장을 중심으로 하루 1만본, 연간 530만본 타이어 생산을 목표로 재가동에 들어섰고, 올해 들어 하루 생산 목표치를 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정상화와 함께 빛그린산단 내 함평 신공장 건설도 추진 중이다. 함평공장은 오는 2028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다. 1단계 타이어 생산 목표는 하루 1만5000본, 연 530만본이다.
정영모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은 “타이어 1만본 생산은 단순한 실적이 아니라 임직원들이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진창일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