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포천 염색 공장 화재 2시간 만 초진... 연기 흡입한 직원 병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방당국 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조선일보

    4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염색 공장 화재 현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 소재 한 염색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시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2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다.

    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쯤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의 2층짜리 염색 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

    공장 위로 검은 연기를 본 시민 신고가 19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 인원 7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고, 직원 11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오후 6시 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조치다.

    불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7시 22분 초진됐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준호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