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6 (금)

    北, 당대회 후속 조치 잰걸음…내각 당위원회 전원회의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북한, 내각당위원회 확대회의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7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회의에서 박태성 내각총리(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2025.7.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이 내각 당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달 말 마무리된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의 결정사항을 이행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박태성 내각총리 지도로 노동당 제9차 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전날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전원회의에서는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한 새 전망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이 토의 결정"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내각당위원회 리영식 책임비서는 보고에서 "당 조직들에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사업에 대한 당적 지도, 정치적 지도를 심화시켜 각 분야에서 진일보"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당대회가 밝힌 전진방향과 투쟁강령에 입각해 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 앞에 제시된 정책적 과업들을 관철하기 위한 집행계획들을 수립하는 분과별협의회"도 진행했다.

    다만, 회의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내각 당위원회는 내각에 설치된 노동당 기구로 내각의 조직과 인사업무 등에 관여하고 당의 결정이 추진되는 과정을 감독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9차 당대회에서는 지난 5년간 진행된 첫 단계를 성공으로 규정하고 앞으로 5년간 이어질 두 번째 단계에서 그 성과를 '도약의 궤도'에 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당 대회에서의 결정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a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