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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전쟁 불안’ 중동에 신속대응팀 6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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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경찰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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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이 맞대응하면서 전쟁 위기가 고조되자 신속대응팀 6명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외교부와 협의를 통해 오는 6일 오전 0시10분에 6명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청이 파견할 6명 중 3명은 오만으로, 다른 3명은 오만에서 육로로 이동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향한다.

    외교부는 현지 교민이 가장 몰려있는 두 곳에 경찰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외교부와 합동으로 파견될 예정이며, 현지에서 교민 출국 수속 등 행정지원을 담당한다”며 “국내 복귀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테러 대응 등 7개 전문 분야 인력 156명 규모의 신속대응팀을 편성해두고 있다. 이 인력은 정부가 신속대응팀 파견을 결정하면 차출된다.

    앞서 경찰청은 외교부 요청이 있으면 중동 현지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수 있도록 준비해뒀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상황 악화 시 즉각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현지 체류 국민이 안전하게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수송계획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외교부·경찰청·국가정보원 등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강한들 기자 hand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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