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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울산시 5억 원 투입해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1대당 최대 300만 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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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올해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5억 원을 투입해 500대의 전기 이륜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중 125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6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개인의 경우 최대 1대, 개인사업자는 최대 10대, 법인·기관은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한 대당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이륜차의 규모나 유형, 성능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구매 신청 접수일 기준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 농업인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지원하고, 배달용으로 구매한 뒤 6개월 이상 유지하면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조·수입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단지역 이륜차 통근자가 많은 울산시는 친환경 차량을 늘리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2183대를 지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 및 소음 저감효과뿐만 아니라 사용자 유지관리비의 절감 효과도 있는 만큼 올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에 시민과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준용 기자 jy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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