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방한일 충남도의원이 5일 예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방한일 의원은 이날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주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군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더 넓고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상머슴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예산은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냉정하게 현실을 진단해 보면 산업 경제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인구 소멸의 파고는 갈수록 높아지고 지역 경제의 실핏줄은 예전만큼 힘차게 돌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방식으로는 거센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며 "이제 예산은 더 새롭게 더 역동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행정의 본질은 군민들에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을 수 있다는 분명한 희망을 드리는 비전의 엔진이 되어야 한다"며 "제가 그 엔진을 힘차게 돌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방 의원은 현장의 생활정치, 행정 편의보다 군민 주권이라는 두 가지 철학을 내세웠다.
방 의원은 "수평적인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예산의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에서 번 돈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으로 단단한 지역 경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삽교의 그린바이오 캠퍼스와 연구 단지를 축으로 삼아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예산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내놨다.
방 의원은 "농축산업과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농업과 관광, 복지가 어우러지는 신성장 모델을 완성하고 12개 읍·면이 소외됨 없이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방 의원은 "예산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행정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과 손잡고 그 희망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
행동으로 증명하고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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