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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금산군, 올해 기후대응 도시숲 3ha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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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열 기자]

    충청일보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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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 기후대응 도시숲 3ha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산림청 국비 지원을 포함 전체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녹화 프로젝트다.

    주요 대상지는 추부면 주요 도로변 및 금산하수처리장 일원이다. 해당 지역은 차량 통행량이 많아 비산먼지 발생이 잦거나 환경 기초시설 주변으로서 녹지 보충이 절실한 곳들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기능별 맞춤형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추부면의 주요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인근 주거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잎이 넓고 흡착력이 좋은 수종을 다층 구조로 식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로 소음 저감과 경관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하수처리장 주변 유휴부지에는 대규모 숲을 조성해 악취 확산을 방지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함으로써 친환경적인 기반 시설 이미지를 구축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도시숲은 기후 위기 시대의 소중한 자산이자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녹색 허파"라며 "지속적인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 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최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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