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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중·고등학교 생물 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생물자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탐사 프로그램 'B.T.I(Bio Treasure Island·섬 생물자원) 청소년 탐사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섬·연안 생물자원을 직접 조사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보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사대는 중고교 생물·환경 관련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연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분류군별 전문가들과 함께 목포 고하도 일대에서 조류, 곤충, 식물, 갯벌 생물 등 섬·연안 생물자원을 대상으로 학교별 1개 분류군을 선정해 총 3회에 걸쳐 심화 탐사 활동을 수행한다.
5월·7월·9월 현장 탐사를 거쳐 11∼12월 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조사 결과 포스터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우수 활동팀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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