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투시도. (자료 = 시흥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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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조달청과 현대건설 연합체(컨소시엄) 간 체결된 것으로 총공사비 4338억 원 규모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병원 건립사업의 전체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병원 건립사업은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는 2024년 12월 우선시공분 계약 이후 지난해 8월 착공해 토목공사와 가설공사 등 기반 공사를 진행해 왔고 최근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전체 공사를 대상으로 한 총공사 계약을 한 것이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총사업비 5872억원을 투입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연면적 11만2896㎡, 800병상 규모로 건립한다. 27개 진료과와 6개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진료·연구 융합형 종합병원이다. 암·심뇌혈관질환·소아·응급·감염병 등 주요 분야에서 서해안권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의료 공백을 보완하는 공공의료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2029년 개원이 목표이다.
이 병원은 국립대병원 체계를 기반으로 한 필수공공의료 거점으로서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의 중심축을 담당한다. 서울대병원의 수련체계와 연계해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교육·임상 연구가 결합한 의료환경을 조성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본공사 계약은 시흥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을 필수공공의료 거점이자 인공지능 첨단의료 실증거점으로 조성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의료와 바이오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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