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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단식 11일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유 전 행정관은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되는 것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충북도당의 후보 자격 심사 과정에서 정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다. 과거 제기됐던 미투 의혹이 이번 심사 과정에서 다시 논란이 되면서다. 유 전 행정관은 이를 '정치공작'으로 규정하고 공정한 경선 참여 기회를 요구하며 지난 2월 23일 단식에 돌입했다.
유 전 행정관은 "단식은 정치공작 세력이 거짓 선동으로 충북도당의 공천 과정을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도당이 이러한 정치공작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라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시민 곁으로 돌아가 시민들과 함께 청주의 미래를 이야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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