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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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큐싱 사기 예방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싱 사기란 정보무늬(QR)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정보무늬를 이용한 범죄를 의미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도봉경찰서와 도봉우체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소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건물번호판 등 정보무늬를 활용하는 안내 표지에 큐싱 사기 범죄 예방 문구를 삽입하고 있다.
주민들이 동네를 오가며 예방 문구를 보고 자연스럽게 큐싱 사기의 위험성을 일상에서 인지하도록 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구는 평가했다.
구는 “총 건물번호판 1만4000여개 중 8000여개에 큐싱 사기 범죄 예방 문구를 삽입했다“며 “남은 5000여개에 대해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도봉우체국과 큐싱 사기 예방 문구 설치 지역 중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공유해 의심스러운 정보무늬 스티커가 없는지 여부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지능형 신종범죄가 구에 유입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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