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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사우디와 협정 맺은 파키스탄 "이란전쟁 참전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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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방위협정을 맺은 파키스탄이 이란의 사우디 공격과 관련해 협정 이행차 전쟁에 참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범아랍권 매체 뉴아랍은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지난 3일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르 장관은 이어 지난달 28일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하면서 파키스탄과 협정을 맺은 사우디를 공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협정은 당사국 중 일방이 침략 받으면 다른 당사국도 침략 받은 것으로 간주해 대응에 나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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