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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이란 공습 1주일…미군 “이란 선박 43척 훼손·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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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미군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이란 호위함 ‘아이리스 데나’호가 스리랑카 남쪽 해역에서 침몰한 가운데 스리랑카 해군 함정이 구조 작전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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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의 대이란 군사공격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 중부사령부는 작전 개시 1주일째인 6일(현지시간) 이란 선박 43척을 훼손하거나 파괴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 내용을 포함해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번 작전으로 누적된 성과를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에서 이란군의 지휘·통제센터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합동 본부·공군 본부, 통합 방공 시스템, 탄도 미사일 기지, 해군 선박 및 잠수함, 대함 미사일 기지, 군 통신 역량 등 3천개의 표적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B-1 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 ‘자폭 드론’으로 불리는 루카스 드론,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 등 이번 작전에 동원된 군사 자산들도 소개했다.

    공중전에는 F-15, F-16, F-22, F-35 스텔스, A-10 등 제트기와 EA-18G 전자전 항공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공중 통신 중계기, P-8 대잠 초계기, RC-135 정찰기, MQ-9 리퍼 무인기 등이 전개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중부사령부는 M-142 고기동 포병 로켓 시스템, 핵 추진 항공모함, 유도미사일 구축함, 드론 대응 체계, 공중 급유기, 급유함,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 C-130 수송기 등을 소개한 뒤 이밖에 “우리가 열거할 수 없는 특별 역량도 동원됐다”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 ksb123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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