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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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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드론으로 배달부터 산불 예찰까지… 하늘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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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는 10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에도 선정돼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이번 선정으로 공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와 공공서비스를 동시에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 1억 1천만원,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산불 예찰·감시) 2억 3천만원 등 총 3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산성시장과 사곡면 등 3개 거점과 15개 배달 지점을 중심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휘파람' 배달 앱과 연계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도 산불 감시를 강화하고 공주시 전체 면적의 약 70%가 산림인 지역 특성을 고려해 봄·가을 산불조심기간에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집중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화재 징후를 신속하게 포착하고 유관 기관에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연섭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공주시가 드론 기반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축제와 전통시장, 관광지를 연계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산불 감시 등 공공안전 분야로 드론 활용을 확대해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市, 국토부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 선정산성시장·사곡면 등 3곳 배송 서비스 운영열화상 카메라 장착… 화재 징후 신속 포착 드론배송,산불예찰,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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