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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김민석 총리 명예훼손’ 김어준, 서대문서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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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 의혹’은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

    조선일보

    유튜버 김어준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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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동안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열지 않았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 김어준씨 사건을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수사한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형법상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13일 서대문경찰서 수사과에 배당됐다.

    앞서 사세행은 김씨가 지난 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서 대통령의 해외 순방 당시 중동 정세 불안을 언급하며 “대통령 순방 중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국무회의조차 없다”고 발언해 김 총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 9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에 국무총리실은 “대통령 순방 기간에도 중동 상황과 관련해 관계 장관회의를 매일 개최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사세행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 의혹’을 제기한 장인수 전 MBC 기자를 김씨와 함께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이날 오후 배당됐다.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장씨가 해당 의혹을 제기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장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로 하는 등 대응에 나선 상태다.

    [장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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