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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조병옥 음성군수, 대소읍 승격 철저한 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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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록현 기자]

    충청일보

    조병옥 음성군수.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16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대소읍 승격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그는 "최근 비수도권의 읍 승격 사례를 보면 도청 이전(예천군 호명읍), 신도시개발(기장군 일광읍), 국가산단 조성(구미시 산동읍) 등 외부요인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라며 "반면 대소읍 승격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오직 군민의 열망과 노력으로 달성한 결과로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져야 할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조 군수는 "관련 조례가 공포되는 25일부터 행정 혼선이 없도록 각종 시스템과 공부, 공공시설물 표찰 등 명칭변경을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그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20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신청자가 1만1521명으로 특히 참가자 중 80.5%인 9275명이 외지인으로 파악됐다"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과 교통 대책을 주문했다.

    그는 "많은 방문객이 참가하는 만큼 주차공간 확보와 참가자 수송방안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며 "먹거리 구역 혼잡과 코스별 참가자 동선 겹침문제를 해결하고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도 높게 수립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군수는 "최근 미·이란 전쟁발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인건비, 물건비, 자본지출 등과 같은 소비부문 지출은 즉각적인 수요창출로 이어지므로 3월말 이전까지 지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그는 "선금과 기성금 등 투자부문 지출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업체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군민공감 토크콘서트와 관련해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검토해 회신하라"며 "군민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렵게 건의하신 만큼 역지사지의 자세로 꼼꼼히 챙겨보고 회신하라"고 강조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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