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K하이닉스 |
사람인 조사 이래 부동의 1위였던 삼성전자(18.9%)가 2위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도체 기업이 1, 2위를 동시 차지한 배경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가 있다. AI 시장 확대에 따른 반도체 산업의 성장성이 구직자들의 기업 선택 기준에 직접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현대자동차(7.9%), NAVER(4%), 삼성물산(3%)이 이름을 올렸다. 10위권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오뚜기(1.9%), 카카오(1.8%), 삼성바이오로직스(1.7%), LG전자(1.7%) 등이 포함됐다.
선호 이유는 기업 특성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을 택한 응답자들은 '높은 연봉'을 1순위로 꼽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네이버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회사 비전 및 성장 가능성'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바이오와 방산 산업의 약진이 구직자 인식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상위권 기업 다수가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까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채용 공고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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