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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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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들 대환영” BTS 컴백에 패션·외식업계 잇따라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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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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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앞두고 패션·외식 업계가 잇따라 프로모션을 내놓으며 ‘BTS 특수’ 잡기에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중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9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웰컴 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웰컴 패스 프로모션은 외국인이 자사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결제 시 여권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10% 할인해주거나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대상 매장은 더현대 서울·무역센터점·신촌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총 4곳에 입점한 8개 브랜드다. 유러피언 다이닝 레스토랑 h’654,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로드하우스, 본가스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K팝과 K컬처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외국인이 자주 찾는 상권에 있는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과 사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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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패션기업 LF도 BTS 팬클럽 ‘아미(ARMY)’를 겨냥한 건물 연출에 나섰다. LF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의 외관 조명을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연출한다. 매장 내부에서는 올해 봄·여름 시즌 제품 가운데 보라색 컬러 아이템을 별도 메인 존에 전시할 계획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다음 주말 명동을 찾는 글로벌 K-팝 팬과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명동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쇼핑 경험을 함께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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