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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주은행이 지난 15일 광주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외국인을 위한 금융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와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공동 마련했다. 국내 금융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가 계좌 개설, 카드 이용, 신용관리 등 기초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방법과 실제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전달해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피해 방지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 60여 명은 질의응답을 통해 금융 이용 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고훈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의 편의를 위해 2025년 2월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센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출신 직원이 상주하며, 근무 특성을 고려해 일요일에도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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