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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전북 포도 경쟁력 높인다... 전북수출포도연구회 재배기술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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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심 기자]
    국제뉴스

    전북 포도 경쟁력 높인다... 전북수출포도연구회 재배기술 세미나 열려(사진=전북농업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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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전북 포도 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전북수출포도연구회는 16일 김제 로컬랜드에서 '정기 총회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연구회원과 포도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해 도내 포도 산업 경쟁력 강화와 프리미엄 포도 생산 기반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총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포도 공동 수출을 위한 회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의 재배기술 교류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세미나에서는 로컬랜드(주) 이대훈 대표가 '프리미엄 포도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 대표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요령을 소개하고, 이후 과원 현장에서 실습 중심의 재배 교육을 실시해 참석 농가들의 이해를 높였다.

    전북수출포도연구회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함께 2022년 설립된 단체로, 수출 농가뿐 아니라 고품질 포도 생산을 지향하는 도내 농가들이 참여해 재배기술 정보 교류와 공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기준 전북지역 포도 재배면적은 832ha이며, 같은 해 전북 포도 수출량은 39톤을 기록했다. 연구회는 이러한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해 재배기술 교류와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수출포도연구회 이준걸 사무국장은 "국내외 포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고품질 생산 기술 확보와 농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연구회를 중심으로 재배기술 교류와 수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 김은주 과수·아열대실장은 "세미나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재배기술이 공유되고 농가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포도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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