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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금융 당국, OECD 국제 금융 교육 주간 행사 개최...“생애주기별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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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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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당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 교육 주간’을 맞아 대대적인 금융 교육 행사를 연다. 금융 당국은 행사 시작으로 세미나를 열고 생애주기별 금융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모두를 위한 재무 상담 및 금융과 경제 생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창국 금융위 삼임위원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과 경제 생활’ 교과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 상담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고령층에게는 노후 자산 관리 및 금융 사기 예방 교육 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금융 당국은 재무 상담을 통해 재무적 웰빙(well-being)을 제고하는 방안과 금융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올바른 금융 행동을 유도하는 방안 등도 논의됐다.

    국제 금융 교육 주간은 OECD 산하 국제 금융 교육 네트워크 주관하에 각 회원국이 자율적으로 금융 교육 캠페인을 실시하는 기간으로, 매년 3월 셋째 주로 지정된다. 올해 국제 금융 교육 주간 주제는 ‘현명한 금융 생활을 위한 대화’다.

    금융 당국은 세미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28개 기관이 참여해 방문 교육부터 온라인 교육,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령 금감원은 청소년들이 용돈 관리 방법을 학습하기 위한 온라인 보드게임 ‘용돈탐험대’를 체험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강우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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