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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쇼핑도 하고 공연도 보고 신세계백화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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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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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홀로 변신하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4주 동안 강남점·센텀시티·하남점에서 ‘2026 블루밍 스프링 콘서트’를 펼친다.

    1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손준호(3월 22일, 강남점)를 시작으로 마이클 리(4월 4일, 센텀시티), 윤형렬·권가민(4월 5일, 센텀시티), 카이(4월 11일, 스타필드 하남), 김바울·이정빈(4월 12일, 스타필드 하남)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특히 강남점은 오는 30일 뮤지컬 <렘피카> 미니 콘서트를 연다. <렘피카>는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격동의 시대 속에서 붓 하나로 자신만의 삶을 개척한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브로드웨이에서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주연 배우인 정선아(렘피카 역)·손승연(라파엘라 역), 조형균(마리네티 역), 김민철(타데우스 역), 김혜미(수지 역)가 총출동해 무대를 빛낸다.

    아카펠라·재즈 등 다양한 장르 공연도 강남점·센텀시티·하남점에서 열린다.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아크 기타 앙상블’, 재즈 뮤지션 ‘노태헌 밴드’, 에스닉 퓨전 그룹 ‘두번째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전문 공연팀들이 콘서트의 풍성함을 더한다. 강남점은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서 3월 21~22일, 28~30일,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 광장에서 4월 4~5일, 스타필드 하남점은 1층 중앙 보이드에서 4월 11~12일에 각각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기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식음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신세계백화점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only_shinsega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강남점에서만 열었던 블루밍 콘서트에 3000명이 몰리는 등 신규 고객이 2만명 증가했다”면서 “신규 고객 중 20~30대 비중이 50%에 육박해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콘서트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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