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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가축전염병 확산..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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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미 기자] 충북 청주시는 최근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응해 강도 높은 방역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56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22건, 구제역 3건이 발생이 발생했다. 아직 청주에서는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시청 및 4개 구청에서 소독 차량 총 5대를 활용해 축산농가와 인근 도로 및 철새도래지 등에 대해 소독하고 있다.

    출입 차량으로 인한 농장 내 병원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점소독소 3개소와 가금농장 등에 대한 통제초소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 전업 규모 가금류 농가들을 대상으로 소독장비의 운영 상황, 소독 등 방역 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미흡 사항은 시정하여 겨울철이 되기 전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멧돼지 등 야생동물을 통한 ASF의 양돈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 주변에 야생동물 기피제를 살포한다.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환경 검사 등 정기예찰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지역과 전염병 별 위험도를 분석해 소독 동선 설계 및 소독 차량 운영, 통제초소 설치·운영, 소독약품과 방역물품 공급 등을 할 예정이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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