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팜 성장 지원을 위해 청원구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1.1ha 규모의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총 67억원을 투자해 0.9ha에 첨단 온실을, 그 외 부지에는 관리동과 부대 시설을 이달까지 건립한다.
첨단 온실은 벤로형(Venlo‧유럽형 양지붕 연동 온실)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합 환경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춰 최신 농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단위 면적당 구조재 투입량이 적고 용적량 증가로 열 완충 능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작물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산량 증가 및 농업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곳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경영 실습형 스마트 임대농장으로 활용된다.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 스마트농업에 진입하기 어려움이 있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임대해 농업 경험을 쌓게 하고 농업경영 능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상품성 향상과 환경제어가 가능한 고소득 작목을 재배할 경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5년 공개모집을 통해 6명을 선발했다. 작물은 토마토로 기본 임대 기간은 2년이며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임대료는 농가 경제조사 통계의 충북 농가별 경작 면적당 농산물 수입액의 10분의 1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스마트농업에 도전할 기회를 얻고 농촌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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