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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김선광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전통시장 찾아 민생 현장 소통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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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선광 예비후보가 지역 전통시장 방문을 이어가며 민생 현장 소통 행보를 강화했다.

    김 후보는 14일 태평시장과 산성시장에 이어 15일 문창시장과 부사홈런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대화하며 지역 상권 상황을 점검했다.

    김 후보는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상인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누며 장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장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매출 감소와 상권 침체가 지속된다며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건의했다.

    이에 김 후보는 현장 목소리를 가장 소중한 정책 자원으로 여기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특히 중구 전통시장 지원 예산 구조를 분석하며 시설 현대화 중심의 투자에 비해 상인 경영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과 원도심 활성화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나 체감 효과가 미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전했다.

    김 후보는 골목형상점가 지원 정책을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통시장뿐 아니라 골목상권과 소규모 상점가까지 포함하는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취임 후 가장 먼저 '민생경제·원도심 회복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구조 구성과 단계별 전략 추진을 통해 원도심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선광 예비후보는 "중구 상권과 주민의 삶이 직결된 민생 현장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태평·산성·문창·부사홈런시장 잇딴 방문 김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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