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차이나/ 연합뉴스 |
중국 정부는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의 베이징-평양 직항 노선 재개와 관련해 중국과 북한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라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에어차이나가 약 6년 만에 베이징-평양 직항 노선을 재개한 것과 관련한 중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린 대변인은 "중국과 조선(북한)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라며 "여객 항공편 운항 재개는 양국 국민 간 우호적인 교류를 편리하게 하는 긍정적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 당국과 중국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차이나는 오는 30일부터 베이징과 평양을 잇는 직항 노선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 노선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운항이 중단됐다가 최근 양국 간 교류 확대 움직임 속에 약 6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것입니다.
이 직항편은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 13일, 20일, 27일 등 주 1회 운항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중국은 베이징과 평양을 잇는 양방향 여객열차 운행도 지난 12일부터 재개하는 등 북한과의 인적 교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예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park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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