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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현도농협과 청주시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자재를 지원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도농협(조합장 홍성규)은 16일 현도농협 경제사업장 광장에서 청주시와 함께 '지자체 공동협력사업 농업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주시-농협 공동협력사업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청주시와 농협이 재원을 공동 분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별 농가가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가의 농기계와 필수 농자재를 지원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전달된 농업자재는 총 2억2000만원 상당으로 청주시의 행정·예산 지원과 농협의 자부담을 통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친환경 멀칭필름 △농기계 수선장비 △병해충 방제장비 △동력분무기 △전동손수레 등 농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실용적인 장비와 자재들로 구성됐다.
특히 친환경 멀칭필름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고가의 동력 장비와 수선 장비 지원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농기계 유지 관리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규 현도농협 조합장은 "경기 침체와 영농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청주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자재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농업 경영 환경개선과 농업인 소득 증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도농협은 전달된 농업자재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맞춰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한 배부와 사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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