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척추내시경 센터장 연자 및 좌장으로 국제학술대회 참석
딥러닝 모델을 이용해 경추척수압박 진단의 효율 높여
연자 및 좌장으로 참석한 박센터장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1’ 세션에서 ‘딥러닝 기반 정중시상면 T2 강조 MRI 영상을 이용한 경추 척추관 협착증 진단모델연구 (Deep Learning-Based Prediction of Cervical Canal Stenosis from Mid-Sagittal T2-Weighted MRI)’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중시상면은 목을 옆에서 본 단면 중 정중앙을 보는 것으로 척추관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보기에 가장 좋다. 또한 T2 강조 영상은 뇌척수액을 하얗게 표시하여 검은색으로 표시되는 신경과 뼈가 대조되어 인공지능이 협착 부위를 찾기 유리하다.
해당 연구는 MRI 영상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진단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합성곱 신경망(영상 분석 딥러닝 알고리즘의 한 종류)기반 모델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임상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철 센터장은 “경추척수증은 경추에서 척수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상하지의 근력저하, 보행이상 등의 기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경추척수증은 진단이 매우 중요하지만 진단 과정에서 발견이 되지 않아 최적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수상은 서울부민병원이 보유한 높은 연구 경쟁력과 국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입증한 결과”라고 밝혔다.
경추연구학회(CSRS)는 경추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아시아태평양 경추연구학회(CSRS-AP)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경추 전문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학술 토론을 진행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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