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최근 개최한 통합돌봄 설명회에서 한 주민이 안내문을 읽고 있다. 중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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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오는 27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관내 대상자는 5400여명으로,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구는 15개 동 주민센터에 전담 창구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그동안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각각 다른 기관에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주민센터 한 곳에서 신청하면 맞춤 돌봄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통합돌봄은 5개 분야로 이뤄진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고, 건강 분야에서는 방문건강관리, 예방접종,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요양 분야에서는 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돌봄 분야에서는 안부 확인, 무료급식, 가사·병간호,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이 연계된다. 주거 분야에서는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과 임대주택 지원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곳을 지정해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방문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형 통합돌봄 체계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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