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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3 (월)

    인천시 ‘천원주택’ 경쟁률 4.88 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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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지난 16~20일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접수한 결과 총 700가구 모집에 3419가구가 신청해 경쟁률이 4.88 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원주택은 인천시가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루 1000원(월 3만원)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신혼·신생아 2형 200호 모집에 1735가구가 신청해 경쟁률 8.68 대 1을, 전세임대형 든든주택형 500호 모집에 1684가구가 신청해 3.37 대 1을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천원주택 입주 희망자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어 기존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신청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고 인천시는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인천형 주거복지정책 천원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오는 6월4일 예비 입주자 선정자를 발표하고, 이후 주택 물색과 계약을 거쳐 이르면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달에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3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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