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與김부겸, 대구시장 가상대결…국힘 경선진출자 6인 전원 우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2~23일 영남일보 리얼미터 의뢰 설문조사

    김부겸, 野경선진출자 6인 오차범위 밖 우위

    '컷오프' 이진숙만 오차범위…金47.0%·李40.4%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가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진출자 6인과의 1대1 가상대결에서 모두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대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 경선 진출자인 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에 모두 오차범위(±3.4%포인트) 밖에서 우위를 점했다.

    구체적으로 김 전 총리(47.6%)는 추경호 의원(37.7%)과의 1대1 가상대결에서는 가장 격차가 적긴 했으나 9.9%포인트(p) 앞섰다.

    이외에도 김 전 총리는 윤재옥 의원에는 14.7%p, 유영하 의원에는 16.1%p,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는 23.2%p, 홍석준 전 의원에는 24.7%p, 최은석 의원에는 25.7%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는 조사대상 중 유일하게 오차범위 밖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1대1 가상대결 시 김 전 총리는 47.0%, 이진숙 전 위원장은 40.4%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 김 전 총리를 상대로 40% 이상 지지율을 얻은 것은 이 전 위원장이 유일했다.

    역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 역시 경선진출자 6인보다 김 전 총리와 격차가 적었다. 김 전 총리는 45.1%, 주 의원은 38.0%로 7.1%p 격차다.

    이번 조사는 대구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1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응답률은 7.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데일리

    지난해 5월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오전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 앞에서 열린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