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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우리은행,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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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기자]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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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사고 예방과 업무 자동화를 위해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 검사시스템을 고도화해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사고 사례 기반 시나리오 설정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거래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고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체 금융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선별하고 AI를 활용해 점검 데이터와 예비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한다. 이후 정확성 검증을 거쳐 실제 점검에 적용되며 일일 점검 체계를 통해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비정형 데이터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스캔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으며 검색 기반 생성 기술을 적용해 내부통제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해당 기술은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탐색·정리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점검 속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일일 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금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부통제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해 금융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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