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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선문대 생성형 AI 윤리기준 공식화… "책임 있는 교육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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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서경석 기자] 선문대(총장 문성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교육 현장 확산에 대응해 윤리 기준을 공식화하며 책임 있는 활용 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한 윤리기준에는 교수와 학생의 역할을 구분한 5대 핵심 원칙과 과제별 활용 기준을 제시해 교육 현장에서 혼란을 줄이고 공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5대 핵심 원칙은 교수자의 주체성과 공정성, 데이터 보호, 다양성 존중, 책임과 검증, 투명성 등이다.

    선문대는 지난 18일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윤리강령 지침'을 발표하고 교육 전반에 적용 가능한 핵심 원칙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지침은 생성형 AI가 수업 자료 제작부터 과제 수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대학은 수업 설계부터 평가까지 활용 가능한 'AI 수업윤리 체크리스트'를 제시하며 공동체 차원의 책임 있는 활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병훈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AI 활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적 흐름"이라며 "AI 활용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윤리와 책임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지침은 일회성 규정이 아니라 기술 발전에 맞춰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공동체적 약속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선문대는 디지털 리터러시 격차 해소를 위해 교수자에게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제공하고, AI 기반 교육 환경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AI 실시간 자막 생성 및 번역 서비스와 교과목 단위 AI 튜터, AI 지식협업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주체성·투명성 등 교수-학생 역할 명확히 구분수업설계부터 평가까지 체크리스트 기반 체계 구축디지털 리터러시 격차 해소 위한 도구 제공 병행 선문대,생성형,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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