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교도소 개관 이벤트 포스터. 익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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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교정시설은 어떤 모습일까. 전북 익산시는 28일 익산교도소세트장 일대에 ‘이색 교도소 체험관’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색 교도소 체험관은 세계 각국의 독특한 교정시설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체험형 공간이다. 다양한 국가의 교정시설 이야기와 특징을 설명 자료와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교정시설 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감옥체험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익산시는 28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체험관 운영을 본격화한다. 개관 행사 당일에는 체험 행사와 공연, 마술,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과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돼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특히 체험 행사로 증강현실(AR) 게임 ‘장난꾸러기 마룡이를 찾아라’를 운영해 재미를 더한다. 참가자는 앱을 활용해 체험관 곳곳에 숨겨진 마룡이를 찾고, 회차별 우수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색 교도소 체험관은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관광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익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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