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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시흥시, 다음달 시화산단 재생사업 본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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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본공사를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흥 정왕동 일원 668만여㎡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내년까지 총사업비 488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5개 노선 도로 정비, 1231면 규모의 노상주차장 조성, 공원 신설 등 산업단지 전반의 기반시설 개선에 집중한다.

    시는 그간 타당성 검증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023년부터 일부 구간에 대한 부분 공사(전체 사업의 20%)를 추진해 공단2대로 도로 확장,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 소공원(면적 314㎡) 조성을 완료했다. 이어 다음 달부터 본공사(전체 사업의 80%)를 시행한다.

    본공사에서는 공단1대로 구간 도로 확장과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를 비롯해 정왕천로 가로등 정비, 희망공원 테니스장(6면) 조성, 보도블록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 마유로, 옥구천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정비와 공원·주차장 조성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단지 내 고질적인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의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부족했던 지원·편의시설 확충과 업종 고도화를 통해 시화국가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스마트 혁신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생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산업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시흥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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