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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사진)은 25일 천안시청 8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8대 대형사업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당의 요청으로 충남 최대 험지 홍성·예산에 출마했고 낙선했다"며 "여러 고민 끝에 충남도지사로 다시 도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천안에 빚이 있다. 정치인으로서 받은 신뢰의 빚, 사람으로서 받은 삶의 빚. 그 빚을 갚을 기회를 다시 한 번 달라"며 "천안의 성장이 곧 충남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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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는 4대 핵심사업을 언급하며 "첫째는 천안 순환형 도시철도이다. 천안역에서 봉명·쌍용·불당을 거쳐 탕정·배방·온양온천역까지 총 14.1km 순환형 도시철도를 구축하고 트램 또는 경전철 방식으로 KTX·SRT 환승 거점을 강화해 도심 통행시간 30~40%를 단축하겠. 출퇴근에 지친 천안 시민들에게 빠르고 편한 교통을 드리겠다. 철도가 천안과 아산을 하나로 잇는다" 고 설명했다.
또 "성환·직산 북부에서 인주·둔포 서부 산업벨트, 배방·탕정 신도시, 목천·병천 동부를 잇는 총연장 35~50km 외곽순환도로를 구축하고 성거~목천, 목천~신방~배방 외곽도로도 병행 건설해 도심 정체로 낭비되는 시간을 돌려드리겠다"며 "물류가 빨라지면 기업이 오고, 기업이 오면 일자리가 생긴다"고 전했다.
특히 "천안 종축장에 AI·반도체·이차전지·미래모빌리티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수만 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대덕과학특구 ETRI와 KAIST 천안분원을 산단 내 설치, GTX-C 종축장역·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현 도정이 4년 동안 방치한 이 땅을 해본 사람이 반드시 완성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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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는 "5만석 규모 메가 돔 아레나 건설로 K-POP 콘서트, 국제 스포츠, e스포츠, 글로벌 이벤트를 수용하는 미래형 복합 공간으로 조성한다"며 "천안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봉명동~천안역~두정동 3.0~3.5km 천안역 철도 지하화 국가사업 지정 △중부물류센터 철거 후 분양아파트 1,470세대·행복주택 300세대·문화예술·스포츠 복합공간 건설 △천안역~독립기념관 7~12km 수도권 전철 연장 및 청수역·독립기념관역 신설 △40여 년간 방치된 서곡지구 약 30만 평 역사·문화 복합지구 개발도 함께 공약했다.
양 후보는 "청렴성과 도덕성이 입증된 후보, 도정을 이끌어온 행정경험이 있는 후보, 리스크가 전혀 없는 후보 바로 천안의 아들 양승조가 필승 후보이다"며 "충남의 심장 천안에 뿌리를 내린 사람이 충남 전체를 키울 수 있다. 천안이 충남을 바꾸고 충남이 대한민국을 바꾼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구본영·김미화·김영만·이규희·장기수·최재용·한태선·황천순 예비후보 등 8명이 도지사 후보와 한 자리에 섰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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