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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지도·점검 권한 지방이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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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록현 기자]

    충청일보

    김영호 의장을 비롯해 음성군의회 의원들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지도·점검 권한 지방이양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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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김영호)는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지도·점검 권한 지방이양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이번 건의문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중앙정부 중심의 관리체계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하고 밀착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음성군의회는 지난 2025년 한해동안 원남·금왕 테크노산업단지와 대소면 미곡리 등 음성군 내 5곳에서 화학물질 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화학사고는 단 한번의 사고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지역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사후 수습보다 사전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행 중앙정부 중심의 관리체계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한 대응과 예방활동에 한계가 있는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햇다.

    음성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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