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날인 3일 오후 6시에는 동호 수변 무대에서 다양한 음악가들이 출연하는 ‘벚꽃맞이’가 펼쳐진다. 4~10일에는 송파구립 예술 단체와 실력파 청년 예술인 등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실내 소풍처럼 즐기는 버스킹 ‘봄이왔송’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6시에는 9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하는 ‘벚꽃만개 콘서트’가 동호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각종 미술 전시도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버블쇼, 서커스, 마술 공연 ‘벚꽃극장’ 등을 비롯해 프리마켓, 푸드트럭도 준비된다. 구는 석촌호수 산책로 2.5㎞ 모든 구간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벚꽃 가득한 빛 터널을 연출한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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