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직업성 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 설명회'로, 마늘·양파·시설 채소·과수·축산 분야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기계 사용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농작업안전관리자가 직접 참여해 진행했다. 근골격계 질환·온열 질환·농약 중독 등 직업성 질환 예방을 비롯해 농기계 사고 대처법, 농작업 안전재해보험, 중대재해 대응 방안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창녕군은 설명회 이후에도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작업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는 방식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참석자 전원은 설명회를 마치며 안전 실천 결의를 다졌다.
성낙인 군수는 "농작업 사고는 대부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꾸준한 교육과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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