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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코스콤, 차세대 안양 데이터센터 건설…연말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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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데이터센터, 90여개 금융사 전산 인프라 기반
    태양광 도입·PUE 1.5 목표 등 ESG 기반 친환경 설계


    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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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차세대 안양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콤은 2002년 구축한 안양 데이터센터를 통해 90여개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재해복구, 통합 인증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를 맞아 차세대 안양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 착공한 차세대 데이터센터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차세대 센터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친환경 설계를 적용한다. 건물 외벽 태양광(BIPV)과 옥상 태양광(PV) 설비를 도입하고 에너지 고효율 장비를 적용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지표인 전력효율지수(PUE) 1.5 수준을 목표 한다. 수치가 1이면 효율이 100%라는 의미다.

    강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구조 안정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주요 설비 이중화 공급 경로를 확보해 금융권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데이터센터로 구축한다는 입장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안양 데이터센터는 자본시장 IT 인프라를 운영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차세대 데이터센터 준공을 통해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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