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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대통령, 자영업자·소상공인과 대화…자영업 지원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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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문 대통령, '벤처기업 육성 방안'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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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대통령이 자영업자·소상공인만을 초청해 대화하는 것은 역대 처음이다.

청와대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 대·중견기업 간담회, 혁신 벤처기업인 간담회에 이어 문 대통령이 경제계와 소통하는 4번째 자리다.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시장상인연합회 등 전국 단위 36개 자영업·소상공인 단체를 비롯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기관 관계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사전 시나리오 없이 격의 없는 대화를 한 다음 오찬까지 함께하며 간담회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 씨가 맡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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