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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홍영표 "한반도 평화에 재 뿌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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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유한국당과 보수 진영의 우려와 비판이 거세지자 더불어민주당은 냉전의 사슬에 벗어나라고 촉구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평화를 앞당기는 노력에 동참은 못 할망정 재 뿌리지 말라고 꼬집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과 보수 진영도 이제는 냉전의 사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북한에 선물 보따리를 안겨주려 한다고 비판한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동참은 못 할망정 재 뿌리려는 행태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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