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유한국당은 환경부 문건 의혹과 관련한 공세를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를 향해 "내가 하면 '체크리스트'고 남이 하면 '블랙리스트'냐"고 지적하면서 권위주의의 끝판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내로남불 정권에 이어서 이제 '내첵남블'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DNA가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권위주의 정부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경부 장관이 끝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짐작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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