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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 지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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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 지원봉사 실시.(사진제공.북부준법지원센터)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4월 26일(금)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 행사를 지원하는 사회봉사를 실시하여 복지관과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지원은 복지시설 등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한 결과 도봉동노인복지센터에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사회봉사대상자 7명을 투입하여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배식과 물품 및 가판대 배치 등을 하여 바자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봉동노인복지센터 김경희 사회복지사는 “저희 시설 인력이 많이 부족하였는데 보호관찰소에서 인력 지원을 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국민공모제를 통한 신청을 계속할 예정입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에 참여한 대상자 B씨는 “사회봉사를 이행하기에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식사 배식할 때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배종상 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 친화적 사회봉사 집행을 적극 실시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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